많은 사람들은 불행이 자신을 무감각하게 하며
성미가 비뚤어지고 모질고
회의적이 되게 하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불행이 반드시 우리에게 상처를 주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불행을 견딘다면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새로운 인생관,
곧 평화와 소망의 관점을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불행을, 우리를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더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훈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광채가 우리의 삶에 가득할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의존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하늘 아버지로 신뢰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어떠한 불행도 여러분을 파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그 가장 암담한 순간에도 여전히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음 직전의 흑암의 때, 여러분의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진 순간에도
여러분은 ‘영원한 반석’ 되시는 하나님을 평안 가운데 의지 할 수 있습니다.
- 「희망」/ 빌리 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