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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1

자유게시판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말

작성자
Gloria Gloria
Date
2021-09-09 19:05
Views
13
성경에서 말에 대해 살펴보다 놀란게 있습니다. 그것은 말이 사람을 병들게 하기도 하고 망하게도 하고 죽게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입의 말이 독이되기도 하고 칼이되기도 하고 살이 되기도 한다는 말씀 앞에선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숨이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그걸 모른채로 말하고 사는 것이 맘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내가 부인한다고 진리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요? 처음엔 이걸 의식하고 말을 하고 사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게 편합니다.
나는 알고 삽니다. 악한 말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선한 말이 사람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함부로 하는 말은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분별없이 경솔하게 하는 말은 사람에게 아픔을 줍니다.
함부로 하는 말을 칼로 찌르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함부로 한 말이 준 상처가 얼마나 크고 또 얼마나 오랫동안 아픔을 주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예가 하나 있습니다.
게리 스몰리가 쓴 '축복하면서 사랑하면서'에서 인용한 예입니다.


"너처럼 못생기고 멍청한 아이가 이런 잘생긴 아이를 갖게 되다니!" 마크의 어머니는 손자를 안으며 씩 웃었다. 그녀의 말은 악의 없는 농담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마크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만둬요. 어머니에게서 그 말은 충분히 들었어요.
내가 멍청하고 못생기지 않았다고 믿기 까지는 몇년이 걸렸는지 몰라요.
내가 왜 이렇게 오래 집을 떠나 있었는지 어머니는 알아요? 나는 다시 멍청하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마크의 어머니처럼 무심코 농담삼아 함부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날카로운 말은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날카로운 말 중에 하나는 비난하는 말입니다.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상합니다. 시편기자는 비난 받는 것이 자신의 뼈를 찌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말로 입은 상처는 돌에 맞은 상처보다 더 큽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내 그 마음의 상태는 몸으로 옮겨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비난을 받고도 상처 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고든 맥도날드는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라는 귀한 책을 저술하며 네비게이토의 창설자인 도우슨 트로트맨은 그 자신에 대한 모든 비판을 잘 처리하는 방법을 체득하고 있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우슨 트로트맨은 아무리 공정하지 못한 비판이라 하더라도 그는 항상 그것을 기도의 밀실로 가지고 가서 주님 앞에 사실대로 털어놓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 이 비판 속에 감추어져 있는 진리의 정수를 알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곤 했다고 합니다.
고든 맥도날드는 도우슨 트로트맨의 비결을 배우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비판을 받을 때 마다 자신을 방어하기에 급급했을, 셀 수도 없이 많은 잘못된 순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 주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을 통해 비판자들의 손아귀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사려깊은 것은 아닙니다. 늘 모든 사람이 상대를 배려하면서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 따라 우리가 병이 들어야 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악한 말과 날카로운 말을 내 귀에다 대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 마음에 담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내 몫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물이 많다해도 그 물을 배에 들이지 않는 한 배는 침몰하지 않습니다.
이쁜말로 격려의말로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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