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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목회컬롬

목회컬럼

환경을 초월한 준비

작성자
admin
Date
2021-09-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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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초월한 준비


한 여름철의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우리는 준비성 없는 사람들이 당하는 홍수 피해에 대한 비보를 수없이 접한다.

신앙에 있어서는 언제나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노아의 신앙은 준비하는 신앙이었다. 노아 당시의 상황이 준비하기에는 너무 힘든 처지였다. 그러한 가운데서 준비했기 때문에, 그의 신앙은 의인의 모범이 되고도 남았다.

노아 당시의 사회 환경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육체의 만족에만 급급하였고 심히 부패한 상태였다(창 6:6).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실 만큼 되었으니, 그 당시의 부패상을 가히 짐작할 만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노아는 환경을 초월하여 세상에 물들지 않고 준비해야만 했다.

그 당시 수백 세를 산 사람들에게 있어서 홍수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방주를 짓는 노아의 태도가 그들의 눈에는 참으로 비정상적으로 보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경고를, ‘경외함으로‘ 받아 드렸다고 했다. 노아는 120년 후에 있을 심판을 생각하며 하루 같이 성실하게 완전한 준비를 갖추어 자신과 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다. 다수가 반드시 진리 편에 서지는 못한다. 다수의 악한 백성이 심판을 받아 노아의 의는 더욱 빛이 났다. 조롱 받던 노아는 의의 선조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분부가 자신의 이성이나 생각이나 경험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서 실천하는 믿음의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남의 어떤 비웃음이 있더라도 반드시 바른 신앙을 견지해야 한다.

이것이 노아에게서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

많은 경우 우리들이 처한 현실이란 당장 자신의 발등에 내려앉은 불을 끄기에도 벅차다. 그러나 멀리 바라보자. 그리고 준비하는 신앙으로 살자.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 6일을 준비하고, 십일조를 드리기 위해 물질을 준비하자.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고, 닥쳐올 시험을 위해 준비하자. 의의 후사가 되기 위해서, 진리를 배우고 가르치는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자.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듣자.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 인자가 오리라’(눅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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