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고 있음을 감사할뿐입니다.
앉은뱅이 발릭자매(개종하고 세례받은지 1년 좀 넘은)가 오미크론 걸린것 같은 증상으로 아프더니 얼마전 이가 아파 혼자서 어금니를 뽑고는 염증이 생겨 고생하더니 이번주에는 아프다고해서 보니 대상포진으로 의심 되는데 얼마나 불쌍한지요.
아플때마다 기도해주며 교회를 강권하여 데리고 다니면 다나았다고 밝게 웃곤 했는데요 이번엔 교회 못갈것 같아 상점에서 그냥 기도해주려 했더니 자기 교회 가고 싶다고 교회 가는것이 즐겁다며 따라나서니 감사감사! 믿음이 자라려하니 영적 싸움이 큽니다.
그저 눈물의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쁜 소식은 한국의 신유은사 사역자 3분이 5월 28일에 오셔서 2주정도 사역하시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을 다아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꼭 필요한 사역자들을 보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사단의 훼방없이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붙드시고 많은 영혼들을 살리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한가지 기도부탁은 개종후에는 집안에서 쫓겨나야만 하는 이곳에서는 그들을 위한 삶의 대책이 절실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요 선교관 뒷집 땅에 빈집과 밭을 계약 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