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컬럼
잃은 것과 있는 것
Author
admin
Date
2024-11-06 14:57
Views
151
독일의 재무부 장관을 지낸“마티 바덴(Marty Baden)”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입니다. 그는 어느 날 신발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 원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날은 주일날이었는데 여관집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주면서 같이 교회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니 찬송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덴은 큰 충격을 받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없으면 사서 또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하였구나!"
그래서 그 후로 바덴은 인생관이 달라져서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 후 모든 일이 잘 풀려서, 결국 독일의 재무장관까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어진 삶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더 많은 생활이 되고, 불평과 불만이 더 많다 보니 하는 일마다 쉽게 풀리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싫어하게 되어 스스로 고립되어 지옥을 만들기도 합니다.
내게 없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초라하고 불행해지지만,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어 더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불평불만과 부정의 원망보다는 긍정과 감사의 생활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마침 그날은 주일날이었는데 여관집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주면서 같이 교회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니 찬송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덴은 큰 충격을 받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없으면 사서 또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하였구나!"
그래서 그 후로 바덴은 인생관이 달라져서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 후 모든 일이 잘 풀려서, 결국 독일의 재무장관까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어진 삶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더 많은 생활이 되고, 불평과 불만이 더 많다 보니 하는 일마다 쉽게 풀리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싫어하게 되어 스스로 고립되어 지옥을 만들기도 합니다.
내게 없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초라하고 불행해지지만,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어 더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불평불만과 부정의 원망보다는 긍정과 감사의 생활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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