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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1

자유게시판

축복의 통로

Author
admin admin
Date
2021-07-14 03:26
Views
547
르완다 선교사 트루디 카일은 102세까지 살았던 마틸다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마틸다는 60년 동안 트루디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일학교 교사로, 나중에는 피아노 교사로,
그리고 기도 후원자로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트루디와 그녀의 남편은 1981년의 짧은 미국 방문 중에
<예수>라는 영화를 르완다에서 상영하기 위한 자금을 얻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르완다로 돌아가기 전날, 그들은 마틸다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앞을 못 보는 데다 귀도 좀 먹은 상태였습니다.
기도 후에 마틸다는 카일 부부에게 1,000달러짜리 수표가
담긴 봉투를 하나 건넸습니다.
봉투에는 은퇴 후 집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트루디는 그때의 일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은퇴하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이 돈을 천국에 보내기로 결심하고서 <예수> 필름의 복사본을
구입했지요. 그 필름은 르완다어로 번역되었고,
남편은 그해 죽기 전에 10만 명 이상에게 그것을 상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고, 새 교회들이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그 사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일 부부가 은퇴 후에 누릴 권리를 일부 포기한 덕분에,
많은 르완다인들이 천상의 집을 얻은 것입니다.

출처 - 「예수 닮기」/ 레슬리 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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