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창세기 14장 14-16절

2011년 내한 공연을 가졌던 영국의 팝스타 레오 세이어(Leo Sayer)는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가수입니다. 1970년대 When I need you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오는 그래미 R&B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기나긴 슬럼프에 빠져 2번이나 재기에 성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한 했을 때 기자들이 히트 곡을 낸 뒤 곧바로 빠진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레오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것을 비결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데뷔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감미롭고 풍부한 성량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멈추지 않고 하는 끊임없는 연습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히트 곡을 냈고 또 실력으로도 인정받은 가수였지만, 그는 아직도 더 나은 곡을 쓰고 부를 날을 기대하고 있고 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재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이 단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다는 마음으로, 매일의 경건생활을 더욱 소중히 여기십시오.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내 생애 최고의 날 소중한 하루를 선물로 받았는데, 날이 갈수록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소서!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경건생활을 통해 신앙을 지키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