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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목회컬롬

목회컬럼

언약을 기억하고 은총을 베푸는 삶

Author
admin
Date
2023-05-02 13:59
Views
178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삼하9:1-10).

성숙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아낌없이 흘러 보냅니다. 다윗은 주변 나라를 정복한 후에, 자신을 생명같이 사랑한 요나단과의 약속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의 재산과 명예와 지위를 회복시켜 주고, 그에게 왕의 상에서 음식을 먹는 특권을 허락합니다.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흘러 보내는 일에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성도는 받은 은혜로 배부르기보다 흘러 보낸 은혜로 배부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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