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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목회컬롬

목회컬럼

+ 모세의 건강법 +

Author
admin
Date
2022-1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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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나라로 옮겨 갔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 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 길을 40년간 걸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다. 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걸었다.『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 모세는 80세 이후 120세에 이르기까지 40년을 걸었다. 이것이 모세의 건강법의 첫째이다.

둘째는 그의 성품이다. '민수기'서에서 모세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준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민12:3). 온유하다는 말을 정의하면 부드러움이다. 기질과 성품이 부드러운 사람이 장수한다. 장수하려면 부드러워야 한다. 온유함은 건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성품이 날카로워 화를 버럭 버럭 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명을 스스로 갉아먹는 사람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온유함은 훈련으로 얻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모세처럼 우리도 부드럽고 온유함으로 여유롭게 가을을 걸어보는 힐링은 어떠실까요? 한주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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