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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자유게시판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마음

Author
Gloria Gloria
Date
2021-11-20 00:46
Views
1134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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