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속에 참된 복이 있느니라"

여기는 유명한 도박 도시인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렀다.

그녀는 게임이 몹씨 하고 싶었지만
어느 번호에 자신의 돈을
걸어야 할지 몰라 잠시 망설인다.

이 때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에게 다가와 부추겼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0 배 입니다."

"음, 10,000배..."

달콤한 유혹에 빠진 아가씨가
딜러에게 물었다.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걸어 보시면 어떨까요?"

잠시 주저 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었고 당첨은
33이라는 숫자에서 결정되었다.

그러자, 아가씨가 그만 충격을 받고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것이 아닌가?

이유인즉
.
.
.
.
.
.
여인의 나이는 33살 이었던 것이다.

조금 솔직했더라면 ...

아가씨가 거짓의 옷을 입은 순간
10억이라는 부가 그만...

에궁....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