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융안에 병자들중 날때부터 지체 장애아(정신도 신체도 꼬부라져 걷지도 못하는)가 있는집에
기도를 요청해와서 기도할때마다 아프고 두려워서 울기만하던 20살 아이를 위해 지난주 3번째 기도하던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도 되겠냐고 물으니
허락을 받아 기도하던중 몸부림치며 아파 쓰러져 귀신은 떠나가고...
울며 예수님의 이름앞에 엎드리는일이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찾아가니 기쁨으로 맞아하며 아프던몸이 나아 평안한몸과 맘으로 기도를 받으며
아이도 평안한맘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권능이 있음을 모두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쁨을 나눕니다.
이 가정에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강력히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안동에 새신자 소모네집은 마니 지어져가고 있습니다.
이지역에 복음을 받으려는 자들에게 핍박이 떠나가고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