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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1

자유게시판

평안의 사역자

Author
Gloria Gloria
Date
2021-08-26 02:53
Views
657
평안의 사역자


1934년 히틀러의 반 유대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이다.



유대인이었던 소년 ‘헤인즈’는

독일 친위대와의 싸움을 피하고자

늘 그들을 피해 다녔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는 친위대원과

맞부딪혀 싸움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그들에게 싸움의 불필요함을 설득했다.



결국 ‘헤인즈’는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때부터 ‘헤인즈’는 말로써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쟁과 싸움을 피하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나갔다.



그가 바로 세계의 수많은

평화 협정을 끌어내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미국의 정치가 ‘헨리 키신저’이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평안의 사역자이어야 한다.



(마태복음 10:12-13)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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